cherries in TraviaN

네.
새벽 12시반에 챗방에서 나오면서 분명히 안풀린것을 확인하였습니다.
그리고 30분후 문자가 옵니다.
"나타르 풀렸다"
헥; 다시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컴터를 켜고 챗방에 들어갑니다.
인원이 바글바글합니다.



챗방에서 투덜투덜 대던 체리;;;;
맞는 애기긴 하죠;
한국서버이면 새벽 1시에 풀리면 안되죠;

체리랑 포스랑 부광이랑 셋이서 30분 간격으로 계속 들여다보고 풀렸나 안풀렸나 확인하고;
셋다 확인 못하면 그시간에 접속해있는 유저에게 전화나 문자로라도 확인하고;
그 생활을 사흘쯤 하다가;
풀린 나타르 WW마을;;;;;;;
체리는 자려고 들어간지 30분도 안됬고;
마레사마 역시 자려고 들어간지 10분도 안된 상황.ㅋㅋㅋㅋ

그나마;
저만 배.려.해.서. 문자 하시고 전부 전화로 깨우신 우리 일등사마.ㅎㅎㅎㅎ

나타르 정찰
나타르 마을
WW 노블과정

그리고...
일등사마가 올리신
2009.11.25 03:05 의 글 한 개.



네.
저도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.
이후에 밤을 꼴딱 세우면서; 2개를 더 차지하게 되지요.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