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.5.14/ ME] Luella ☞ cherry 방어로그

며칠전부터 ME에 윙으로 들어가니 마니 했었는데요.
이상하게 챗하고 나면 바로 정찰이 뜨더군요.
그래서 정찰병좀 뽑아놨었는데;
주변 정찰뛰다가 많이 잃어서.ㅎ

막히면 안올줄 알았는데 제대로 오네요.

음....
봉다리 뽑아둔거 걸렸네요.ㅎ
설마 저게 전부라고 생각했으려나...

저녁 7시 20분.
어택이 하나 뜨더군요. 약탈.
바로 메세지질 해줬죠;;;;
역어택보내봐야 뭐...사망할거 뻔히 아니까.
그래서 주고받은 메세지들..ㅋㅋ

솔직히 3-4기 올줄 알았습니다.
봉다리 100마리 우오~

저 공격이 끝나자마자 바로 어택이 또 뜨네요.
어라? 이건 돌 속도인데?
바로 방병 공지 넣었습니다.
눈물나게 많은 분들의 방병이 모였습니다.
여기서 제 허접한 자타 공개합니다.;;;;;;;
참고로 25% 다 켜고 제분다 올리고 그랬습니다만; 그래도 많이 허접한...ㅎㅎㅎㅎ;;;

방병을 조용히 모을걸;
근처 SE 윙으로 메세지 넣었습니다.
거기서 방병은 거의 안왔는데;
대신 어택이 하나 더 뜨네요;
방병쓸기용 어택. ㅠㅡㅠ

SE쪽에 스파이가 있나봅니다.
흠.
어쨋든 이후 방병이 부족해서
결국 못막았네요;

하지만 저희쪽 눈물나는 피해... 정말 많지만...
그보다도
루엘라도 피해가 크네요.
봉다리 201 /튜나 113 /추 7 /돌 21 정도만 살아서 돌아갔군요.
영웅도 죽었네요. ㅎㅎㅎㅎㅎㅎㅎ
여기 국6섭 영웅랭킹 1위가 체리마을 와서 사망했어요.
17렙인가 18렙... 죽었으니 20렙쯤 됬겠지요.

아마도 정말 방병이 이만큼 모일거라 생각은 못했나봅니다.
이제 저말고 또 다른 유저를 꼬드기던지;
아니면 제게 공격이 몰아치던지 하겠지요.

저는 덕분에 이번주 수비 동메달 하나 딸것 같습니다;;;
그리고 제 영웅 4렙이 되었군요.
얼른 병풍뒤에서 끄집어와야 할것 같습니다.

빠른 지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.
정말 초반의 방병은 값진건데;;;
그게 좀 안타까울뿐...

전 잊지 않아요.
그리고 그런말이 있잖아요.

"우리 애들 눈물 나게 하면
너희 애들 피눈물 난다"

ME윙으로 가던지 안가던지...
그건 차차로 해결해야죠.
일단은 다시 힘모으기 들어갑니다~!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