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서버 history/kr1 WW

09.12.7/ 설계도를 빼앗기다.

체리누 2010. 5. 16. 23:16
12월 7일 새벽.
간만에 인피닛 계정에서 벗어나 체리계정에서 훼이크넣고 진타 넣으면서
새벽에 놀았었습니다.
그리고나서 아침에 들어가본 인피닛 계정.
어?
공격이 왔다 갔었고 보창이 깨져있군요;;;;;;;;;;;;;;;;;;;;;


이런;
이래서 WW는 살아있는 계정에서 올려야 하나봅니다.
분명 깨어있던 시각에 못본거도 분하고.
다른인간이 건설예약하러 가서도 못보고 건설예약만 누르고 왔다 해서 또 분하고.

정말 하루종일 분한감정에;;;
아침점심도 걸렀었던...

일등사마는 공지에;
"WW의 시작과 동시에 우리 어여쁜 체리 아줌마가 설계도 털렸다고 끙끙대고 계시는 즐거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."
라고 서두를 시작하실정도로!!! ㅡ,.ㅡ

인피닛 계정에선 절대 WW못올리게 한다고 벼르시고,
포스계정으로 하겠다 하니 다들 얼마나 주변을 시키게... 라는 반응들이시고.
홧김에.
정말로 홧김에.

"아!!!!!!!!! 체리가 WW마을 노블해서 올리면 되지!!!!!!!"라고 해버렸다는;;;;

눼.
오전내내 일등, 마레, 포스, 등등의 인간들과 전화통화하고.
결국은 일등이 말에; 확~!!!!
@.@

제 고생길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것입니다;;;;;;